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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마디탄탄의원, 5월 말 개원
공덕마디탄탄의원, 5월 말 개원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5.10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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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덕마디탄탄의원)
(사진=공덕마디탄탄의원)

[바이오타임즈] 공덕마디탄탄의원이 5월 말 개원,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 공덕역 인근에 약 200평 면적으로 들어설 예정인 ‘공덕마디탄탄의원’은 정형외과 이외에도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도 함께 볼 수 있다. 내원객들의 편안하고 신속한 치료를 위해 동선 파악에 나서고 인테리어 공사에 힘쓰는 등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덕마디탄탄의원 정민지 원장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서울 아산병원 외래교수 출신의 전문의로, 대학병원급 최신 정밀 기기인 컴퓨터 영상유도 장치, 초음파, 골밀도 검사기, 근전도 기기 등을 도입해 환자의 면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수준 높은 진단과 정확한 치료로 단순한 통증의 호전이 아닌 질환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나아가 통증에 대한 치료 후에는 탄탄하고 건강한 조직을 위해 재생-재활치료 및 교정 치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지 원장은 세계통증학회(WIP)가 인증한 국제 중재적 초음파 전문의(CIPS)로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자격증으로 평가받는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자격증(APCA-RMSK)을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체외충격파치료학회 (ISMST) 충격파치료 인증의(ICC)이기도 하다. 대한근골격초음파학회(KAOM)의 정강사로 활동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진행중이고,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학술위원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꾸준히 연마하는 검증된 통증치료 전문의다.

정 원장은 “공덕마디탄탄의원의 진료 목표는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최선이란, 시간이 빠듯한 환자에게는 신속한 진료를, 통증이 잘 낫지 않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환자에게는 확실한 호전이 있는 치료를, 같은 통증이 자꾸 재발하는 환자에게는 재발 없이 탄탄하게 재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치료를 해드리는 것”이라며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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