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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컴퍼니올리브, 유진바이오소프트·뉴로서킷과 전략적 MOU 체결
웰니스컴퍼니올리브, 유진바이오소프트·뉴로서킷과 전략적 MOU 체결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4.02.2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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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히드에 취약한 동아시아인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A-HRA)개발 컨소시엄 출발
(사진=웰니스컴퍼니올리브)
(사진=웰니스컴퍼니올리브)

[바이오타임즈] 체험형 건강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주)웰니스컴퍼니올리브(이하 올리브)가 지난 2월 20일 통계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 (주)유진바이오소프트, 플랫폼 앱 전문개발사 (주)뉴로서킷과 함께 3사 MOU 체결식을 가졌다.

올리브는 유진바이오소프트와 ▲APS(앱스)에 기반한 알데히드 저분해 유전 변이 체질(rs671, 이하 아시안 플러시 체질) 정보 수집 및 분석 ▲아시안 플러시 체질과 라이프로그 기반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A-HRA, aldehyde-health risk appraisal) 개발 ▲노화와 질병 예방 건강관리 컨텐츠 개발 업무를, 뉴로서킷과는 ▲A-HRA모델 기반 체질별 개인 맞춤형 바이오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PHR과 라이프로그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아시안 플러시 유전 변이 체질 정보를 결합한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A-HRA)을 담아 의사와 간호사, 보건 교육사 등 보건의료인이 활용할 수 있는 건강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정책이 지향하는 바와 같이,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한국인 체질에 맞는 건강위험평가모델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3사의 바이오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협업의 시작점인 APS(앱스)는 알데히드패치솔루션(Aldhyde Patch Solution)을 의미한다. 한중일 동아시아인의 40%, 한국인 세 명 중 1명은 독성발암물질 알데히드에 대한 체내 분해효소인 ALDH2의 저활성화 유전 변이 체질(rs671)에 속하며, 이들은 일반 정상 체질인에 비해 알데히드에 의한 질병 위험도가 현격히 높다.

이러한 알데히드 고위험 유전 변이 체질을 간단한 피부 패치 검사로 선별하는 기술이 올리브가 개발한 APS(앱스) 알데히드 패치 솔루션이다.

APS(앱스)는 절주 및 금연 솔루션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획득 등 다양한 성과로, 혁신적 보건 교육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전국 보건소와 군 병원, 학교, 기업체 등 공공 기관에서 채택하여 국민건강증진사업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고령화사회와 함께 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올리브는 체질별 노화 진행도와 질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노화 패치(가칭)를 개발하고 올해 출시목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PS(앱스) 체 진단을 통해 아시안 플러시 유전변이 체질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화하고, AI 통계분석을 통해 개발된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A-HRA)을 디지털 플랫폼 내 장착시켜, 개인 체질 맞춤형 바이오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수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전문가의 멘토링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지향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3사의 MOU에 대해 유진바이오소프트 유진태 대표는 “이미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맞춤형 DB(남, 여 각각 400만, 합계 800만 명)를 사용한 생체나이 모형을 개발했으며, 통계청의 10년간 사망 추적 데이터와 연동하여 생체나이로 사망 예측이 가능한 지도 검증이 완료된 상태이다”라며 “이에 올리브의 APS(앱스)를 통한 아시안 플러시 유전변이 체질 정보가 더해진다면 보다 정밀하고 견고한 한국인을 위한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 (A-HRA)을 개발할 수 있으리라 본다. 더불어 향후엔 한국인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해 글로벌 솔루션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서킷 이석진 대표는 “3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계기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앱의 가시화와 함께 영업마케팅을 강화해 아시안 플러시 체질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개인의 자각이 이루어져 삶의 질을 바꾸는 실효성 있는 보건 솔루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리브의 안영관 대표는 “한국인의 건강수명연장을 위해서는 일상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인 알데히드 인체 독성을 제대로 알고, 생활 속에서 쉽게 노출되는 알데히드로 유발되는 각종 질병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폐암 및 심뇌혈관질환 등 알데히드 독성 영향이 높은 질환군의 발병 위험성이 추가된 포괄적 알데히드 건강 위험 평가모델(A-HRA)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지난 1월 이루어진 DTx 기술보유 델바인과의 MOU 이후 APS(앱스)의 디지털 판독시스템을 고도화하는데 속도를 가하고, 이번 유진바이오소프트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동안 숙원해 온 알데히드 건강위험평가모델(A-HRA)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향후 A-HRA을 기반으로 한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식품, 피트니스 기기, 웨어러블 기기, DTx 프로그램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라인업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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