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부산 리안성모안과가 개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병원은 부산성모안과병원 출신 안민원 원장과 이민수 원장이 개원한 곳으로 대학병원 급 검진 장비 및 수술 장비를 갖추고, 노안백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소아근시억제치료 등 세부 질환별, 증상별 특화된 주치의 진료를 진행한다. 환자들의 진료, 검사, 시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진료 예약제도 실시한다.
안민원 대표원장은 부산성모안과병원 각막센터 진료과장 및 지도전문의를 거쳐 해운대병원 안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안민원 원장은 “최선의 진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눈을 이롭게 만든다는 진료 철학으로 환자들에게 친절과 편안함, 믿음으로 진료에 임하겠다. 외안부 전문 분야로, 안구건조증과 근시 억제 치료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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