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최근 한달간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씨젠에 이어 2위 리가켐바이오, 3위 휴마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달 간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04만7,4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22만6,013개와 비교하면 26.8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 6,385 미디어지수 34만 1,521 소통지수 39만 440 커뮤니티지수 68만 3,122 시장지수 267만 6,564 사회공헌지수 23만 6,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6만 4,54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13만 7,832와 비교해보면 9.2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명과학 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22만 6,013개와 비교해 26.8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51.91% 하락, 브랜드이슈 50.90% 하락, 브랜드소통 35.30% 하락, 브랜드확산 28.46% 하락, 브랜드시장 11.89% 하락, 브랜드공헌 27.6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