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1:20 (목)
신흥동 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 5월 6일 개원
신흥동 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 5월 6일 개원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29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
(사진=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

[바이오타임즈] 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원장 전진, 신현승)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 인근에 개원해 5월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진료를 담당한 전진, 신현승 원장은 세브란스 출신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영유아 검진, 언어발달검사, 치료 등을 포함한 소아청소년과 질환 및 내과, 이비인후과 질환이다. 산성역 최대 규모의 소아과로, 전문의 2인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대기를 최소화하며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와 소아를 위해 365일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신흥동 연세온가족소아청소년과 전진 원장은 “아픈 아이를 돌보다 보면 보호자까지 함께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온 가족이 언제든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온 가족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승 원장은 “신흥동 소아과 하면 바로 떠오르는 병원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환자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케어하는 따뜻하고 꼼꼼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