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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비의원 제주점, 레블라이트SI 토닝 도입
블리비의원 제주점, 레블라이트SI 토닝 도입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1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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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비의원 제주점 김규의 원장(사진=블리비의원 제주점 )
블리비의원 제주점 김규의 원장(사진=블리비의원 제주점 )

[바이오타임즈] 블리비의원 제주점이 레블라이트 토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사이노슈어社의 레블라이트SI는 PTP 기술을 도입해 고출력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미세한 간격을 두고 연속으로 두 번의 빔이 출력되는 방식이며 색소 병변이 일어난 피부에 일정하고 균일한 에너지를 짧은 시간 동안 조사한다. 이를 통해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기미를 비롯한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

레블라이트SI 토닝은 높은 출력의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채택, 에너지는 업그레이드되면서도 부작용은 감소시켜 기존의 레이저토닝으로 개선하기 어려웠던 색소침착이나 검버섯, 오타모반 등 색소 병변의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며 문신 제거 및 피부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블리비의원 제주점 김규의 원장은 “레블라이트SI 토닝의 경우 평소 환하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의 개선을 계획했거나 얼룩덜룩한 색소 질환과 기미 주근깨 등으로 고민했던 경우 도움이 되는 레이저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주 간격으로 5회에서 10회 정도 꾸준히 시술받으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기미 같은 경우는 외부적, 유전적 소인이 작용하므로 치료 후 없어졌다 하더라도 재발 우려가 있으니 시간 간격을 두고 유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개인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시술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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