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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앤트,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모바일 앱 출시
블루앤트,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모바일 앱 출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24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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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모바일 서비스, 앱 마켓(AOS, IOS) 출시
최근 젊은 의사 회원 가입 및 트래픽 급증 추세에 모바일 앱 수요도 함께 증가
n 5만 3천 의사 회원 편의성 최우선 고려해 모바일 서비스 지속 고도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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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앤트가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사진=블루앤트)

[바이오타임즈]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블루앤트(대표이사 김성현)가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장하고, ‘닥플’ 앱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닥플은 2000년 의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의료 플랫폼이다. 닥플 내 의사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의사 권익을 대변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까지 5만 3천 명 이상의 의사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최근에는 젊은 의사 회원 가입이 증가하고 트래픽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며,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닥플은 바쁜 의사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닥플 앱에서는 기존 웹 플랫폼의 커뮤니티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 웹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닥플 클래스, 닥플 지식인, 닥플 인사이트, 닥플몰 등 의사 회원의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닥플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모든 의사 회원에게 5,000 닥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플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닥플 운영사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지난 24년간 의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온 ‘닥플’이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의사들과 연결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의사 회원의 진료를 지원하고 임상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의사와 세상을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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