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4개의 사업 분야 의료·산업·노코드·교육 등 혁신사례와 DT 개발인력 육성방안 공유
[바이오타임즈]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X4(eXpert 4: Medical·Industry·Education·Nocode) A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신 의료 AI와 산업 AI 기술 트렌드 및 딥노이드의 4개 사업 분야 혁신사례 발표와 AI 세계 3대 강국을 위한 정부 정책, AI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다.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X4 AI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나와 그동안 어려워진 세계 경제와 기업의 상황을 최신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DX)의 시작, 업계의 부족한 AI 인재 육성과 개발인력양성 방안에서 출구를 찾고자 ‘디지털 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산업 AI 기술과 DX 사업전략, 그리고 혁신 인재 육성방안 대공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정문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웅 의원, 한국SW 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조재홍 수석의 ‘데이터 공공산업과 AI 발전 방향 제시’ ▲인텔, 씨게이트, AWS 발표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의 X4(eXpert 4: 의료·산업·교육·노코드) 사업과 웹3.0시대에 맞는 노코드 기반의 혁신인재 양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혁신사례 발표는 한국공항공사, 중앙대광명병원, 블로코, 이노그리드 등이 의료와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발표한다.
딥노이드 X4 AI컨퍼런스 2022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AI 세계 3대 강국,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육성과도 사업 방향이 연결된다. 기존 어렵고 힘든 코딩방식의 교육이 아닌 누구나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 확보와 디지털 격차 해소 등 포용 수준을 넘어 누구나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시대에 맞는 산업육성과 인재 양성 등을 아우르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IT 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의 ‘X4 AI컨퍼런스 2022’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딥노이드가 추구하는 X4 AI 사업(의료·산업·교육·노코드)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의료·산업 강소기업 연합체인 ‘X4 AI 얼라이언스’ 연합군과 함께 헬스케어, 산업, 인재 육성의 선순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X4 AI컨퍼런스 2022는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최신 헬스케어 솔루션 체험 부스, AI X-레이 판독시스템 체험 부스, 노코드 플랫폼 체험 부스 등 인텔, 씨게이트, 테라텍, 에이블스토어 등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컨퍼런스 사전등록 및 행사 안내는 사이트를 통해 무료 참석 가능하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