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적인 유해 입자 노출로 인해 발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금연 필요
흡연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금연 필요
[바이오타임즈]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은 ‘폐의 날’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3년 폐의 날을 지정했다. 매년 폐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에는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폐는 깨끗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 입자나 가스 노출에 의해 유발된 기도∙폐포 이상으로 지속적인 기류 제한과 호흡기계통에 증상이 발현된 질병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 의하면 국내 46세 이상 성인 중 18%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추정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저작권자 © 바이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