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 만에 1,000대 돌파,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더욱 박차 가할 것
[바이오타임즈] 클래시스가 일반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대규모 현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214150, 대표이사 백승한)는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고주파 장비인 볼뉴머를 알리기 위한 대형 팝업 부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지가 높은 슈링크 명성을 바탕으로 클래시스 볼뉴머 브랜드의 빠른 인지도 확산과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일반 소비자의 주체적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K-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요 고객인 의료진이나 병의원 관계자에 집중하는 기존 미용 의료기기 마케팅 관행을 벗어난 시도다.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인 뉴미(NEW ME)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대면 행사에는 1일 유동 인구가 15만 명을 넘는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된다. 볼뉴머 레드의 인상적인 데코레이션과 볼뉴머의 특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부스에서 현장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포토존, 게임 등으로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 많은 일반 소비자에게 볼뉴머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측은 행사 입소문을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도 다수 초대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삼성역에 볼뉴머 옥외 광고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볼뉴머와 클래시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국내 미용 의료 시장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가 매우 중요하다. 클래시스 혁신 기술이 압축된 볼뉴머의 누적 판매량이 이미 출시 2년 만에 1,000대를 넘어선 만큼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장 자체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설립,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된 클래시스는 병원 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자체 기술 연구소에서 각 기술에 따른 제품을 직접 기획/설계/개발하며, 최첨단 설비 및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고품질의 장비 및 소모품을 생산한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 시리즈 및 고주파(RF) 볼뉴머 등의 미용 의료기기를 전 세계 70여 개국 대리점 및 국내 병의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미용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