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핵심 기술 7개 중 중국 4개, 미국 3개 부문 1위 차지
인도, 글로벌 연구 혁신 강국으로 입지 강화 추세
단기∙임시 투자가 아닌 지속적인 투자∙축적의 중요성 시사
인도, 글로벌 연구 혁신 강국으로 입지 강화 추세
단기∙임시 투자가 아닌 지속적인 투자∙축적의 중요성 시사
[바이오타임즈]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국방, 우주, 에너지, 환경,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보틱스, 사이버, 컴퓨팅, 첨단소재 및 양자기술 분야 64개 핵심 기술에 있어 최근 5년간(2019~2023) 연구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가 순위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그 결과 분석 대상 64개 핵심 기술 중 중국은 57개 기술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미국은 양자컴퓨팅, 유전공학, 백신 및 의료 대응 기술 등 7개 기술에서만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이오 분야 핵심 기술에는 ▲합성생물학 ▲바이오제조 ▲신규 항생제∙항바이러스제 ▲유전공학 ▲유전체 시퀀싱 및 분석 ▲핵산 및 방사선의약품 ▲백신 및 의료 대응 기술 등 7개 기술이 포함됐다. 7개 기술 중에서 중국이 4개, 미국이 3개 기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저작권자 © 바이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