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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벳, 강아지·고양이 신장 영양제 ‘슈퍼벳 레날에이드’ 리뉴얼 출시
슈퍼벳, 강아지·고양이 신장 영양제 ‘슈퍼벳 레날에이드’ 리뉴얼 출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8.1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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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벳)
(사진=슈퍼벳)

[바이오타임즈] 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전문 슈퍼벳(SuperVET)이 반려동물 신장 영양제 ‘슈퍼벳 레날에이드’를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말 리뉴얼 출시를 앞둔 ‘슈퍼벳 레날에이드’는 반려동물의 암 치료를 20년 이상 진행한 수의사가 연구 및 개발한 데일리케어 영양제로,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모두 급여가 가능하다.

‘슈퍼벳 레날에이드’는 반려동물의 사망 원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장 및 비뇨기 질환을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배뇨 횟수가 증가 또는 감소했거나 심한 갈증을 느끼고, 체중 감소와 활동량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신장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레스페데자카피타 추출물’은 체내의 질소와 요소 함량을 줄여 소변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며,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를 억제한다. 유미흉 치료 보조제로 활용되는 ‘루틴’과 노화 방지 및 에너지 생산과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되는 ‘코엔자임 Q10’, 항산화 효과가 있는 ‘퀘르세틴’을 비롯하여 비타민B복합체와 프락토 올리고당 등을 함유했다.

영양제에는 급여 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호박 분말 코팅을 적용했으며, 쉬운 급여를 위해 미니 알약 사이즈로 만들었다. 엄격한 제조 공정 기준으로 국내 생산을 하고 있으며 감미료, 글루텐, 착색료 등을 담지 않은 휴먼그레이드급 제품이다.
 

(사진=슈퍼벳)
(사진=슈퍼벳)

‘슈퍼벳 레날에이드’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하루 1포씩 총 2개월간 급여가 가능하고, 사료에 혼합하거나 직접 주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위생적이고 간편한 LIP 개별 포장을 통해 산패 방지 및 이물질 침투를 방지한다.

슈퍼벳 제품 개발과 론칭에 참여한 홍지희 수의사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를 선보이는 가운데, 신장 및 비뇨기 질환에 도움될 수 있는 슈퍼벳 레날에이드를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 제품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슈퍼벳을 론칭한 홍지희 수의사는 ‘탑케어동물의료원’ 대표원장으로 수의내과전공의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KBS2 펫비타민’,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하면서 다방면에서 반려동물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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