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 이계훈)이 태국 현지 의료기기,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SW BIO HEALTH(대표 Suchada Sukchuay)와 글리세올린 주성분 최초 스킨부스터 ‘Glyju La Beaute’, 세계 최초 상업용 구슬 제형 히알루론산 ‘Megabead’에 대한 태국 독점 공급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lyju La Beaute의 주성분 글리세올린은 콩이 곰팡이나 세균 등에 감염되는 경우 생성시키는 방어물질 중 하나로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성분이다, 특히 티로시나제 활성을 저해시켜 멜라닌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등 미백 효과가 특징이다.
Megabead의 주성분인 구슬 제형 히알루론산의 경우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의 세계 최초 독점 기술을 통해 생산된 원료로, 일반 히알루론산 필러 대비 2배의 효과 유지 기간이 길다. 독자적인 기술로 세계 최초 온도 감응형 제형으로 상온에서는 낮은 점탄성, 체내 삽입 시 체온에 의해 높은 점탄성으로 성질이 변환되는 제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필러 제품이다.
SW BIO HEALTH의 Suchada Sukchuay 대표는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의 기술력이 응집한 독특한 원료가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에 대해 태국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아 빠르게 태국 시장에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 이계훈 대표는 “작년 하반기 홍콩 코스모프로프, 금년도 두바이더마 박람회에 참석해 빅토리아선 만의 고유한 시그니쳐 브랜드를 소개했을 때 바이어 분들의 관심이 뜨거웠고, 그에 맞춰 전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서 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이 될 수 있도록 SW BIO HEALTH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 이계훈)은 코어톡스, 메디톡신의 제조사 ㈜메디톡스, ASCE, 셀로좀 VIP의 제조사 ㈜엑소코바이오, 큐티필, 카이렉스의 제조사 ㈜에스테팜 등의 국내 굴지 제약사 제품 및 자사 브랜드를 수출하는 글로벌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수출업체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