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되는 민간 주도형 스타트업 행사로 랭킹피쉬가 총괄 운영
오픈이노베이션 진행과 투자기업 발굴 등 성공적인 개최 위해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진행과 투자기업 발굴 등 성공적인 개최 위해 협력
[바이오타임즈]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18일 스타트업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행사인 ‘V Summit(이하 브이써밋)’의 주관 운영사인 ㈜랭킹피쉬와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써밋은 처음 시도되는 민간 주도형 스타트업 행사로, 랭킹피쉬는 V Summit(이하 브이써밋)의 총괄 운영사로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강연, 밋업 설계 등을 담당한다. 랭킹피쉬는 브이써밋을 스타트업 2,000개 사, 230여 명의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투자 심사역, 지역 창업 생태계의 창업 유관기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추진 중이다.
이 행사는 IR 토너먼트 대회와 비즈니스 밋업, 투자사 밋업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1:1 밋업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강연, 토크쇼, 키노트 세션, 네트워킹 파티, 참여형 이벤트와 오픈이노베이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투자에 관한 지식과 교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관 운영사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이번 브이써밋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스타트업 행사로 다날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진행과 투자기업 발굴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 후속으로 랭킹피쉬는 다날과 ‘V Summit 투자 펀드’ 조성을 추진해 투자 재원도 공동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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