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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벳, 강아지와 고양이 건강 위한 ‘후코이단’ 영양제 출시
슈퍼벳, 강아지와 고양이 건강 위한 ‘후코이단’ 영양제 출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7.1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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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 수의사가 개발한 슈퍼벳 후코이단(사진=슈퍼벳)

[바이오타임즈] 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전문 브랜드 슈퍼벳이 반려동물의 항암 및 면역 강화를 위한 ‘슈퍼벳 후코이단’을 오는 19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슈퍼벳은 20년 이상 반려동물 암 치료를 진행해 온 수의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과 같은 갈조류에서 추출된 천연 성분으로 항암, 면역 강화, 항염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슈퍼벳 후코이단은 강아지와 고양이 전부 급여가 가능하며 체중 감소, 염증, 면역력 감소 등의 증상을 사전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한 캡슐씩 위생적이고 간편한 PTP 개별 포장으로 사료에 혼합하거나 직접 급여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은 완도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100% 국내산 후코이단으로, 황산기 함량이 높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으로 입증된 후코이단은 다른 해조류보다 뛰어난 생리활성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슈퍼벳 후코이단은 알콜 프리 제조 공법으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잔존 가능성을 낮췄으며, 할랄(HALAL)과 코셔 (KOSHER)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해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베지캡슐로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사진=슈퍼벳)
슈퍼벳 후코이단(사진=슈퍼벳)

슈퍼벳 홍지희 수의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끼니를 챙기는 것이 보호자의 중요한 일이 되었다”며 “슈퍼벳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슈퍼벳 후코이단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지희 수의사는 ‘탑케어동물의료원’ 대표 원장이며, 수의내과 전공의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KBS2 펫비타민’,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 복지에 힘쓰고 있다.

한편, 슈퍼벳은 반려동물의 생활에 밀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장질환에 도움을 주는 ‘레날 시리즈’, 반려동물 유동식 사료 ‘'리퀴드잇’, 기침 영양제 ‘안티콜록’, 배변 유산균 ‘오퍼스’ 등이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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