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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일라식 고민 중이라면 조심해야 할 이것은?
올해 스마일라식 고민 중이라면 조심해야 할 이것은?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7.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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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
도움말=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

[바이오타임즈] 스마일라식은 국내에 2012년 도입되어 100만 안이 시행될 만큼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 라섹의 장점을 합친 수술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2mm 절개만을 통해 수술이 가능하다. 하루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절개 범위도 작기 때문에 통증과 감염 위험성 또한 줄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2022년부터 국내 스마일라식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지난 10년 동안 스마일라식의 기계는 단 1대였다. 전 세계에서 자이스사의 ‘비쥬맥스 500’ 장비 1대만을 이용해 수술이 이루어졌지만 2022년, 같은 수술법을 시행하는 장비들이 3대나 더 생긴 것이다.

해당 장비들은 슈빈트사의 ‘아토스’와 짐머사의 ‘Z8’, 자이스사의 ‘비쥬맥스 800’, 존슨앤드존슨사의 ‘실크라식’이다. 이 장비들은 모두 같은 원리를 통해 수술이 진행된다.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다는 점과 2mm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각 장비만의 특성과 기능은 차이를 보인다.

이로 인해 2024년 스마일라식을 고민 중이라면 어떤 장비를 통해 수술받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장비가 1개라면 해당 장비를 가장 오래 쓰고 잘 운용하는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계가 5대나 되었으니 어떤 장비로 어떤 병원에서 수술받을 것인가에 대해 결정 사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은 “같은 스마일라식 수술이라도 장비에 따라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빛 번짐, 겹쳐 보임, 고위수차 등의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먼저 교차 검진을 통해 환자의 각막의 특성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장비를 보유할수록 본인이 내세우고자 하는 장비가 아닌 환자에게 맞는 장비를 보다 객관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라며 “환자에게 적합한 장비와 의료진의 손기술이 함께 작용했을 때 비로소 수술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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