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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미국 심혈관 학회서 AI 솔루션 연구 초록 4편 발표
코어라인소프트, 미국 심혈관 학회서 AI 솔루션 연구 초록 4편 발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7.09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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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분야 세계적 권위 학회서 AI 심혈관 진단 솔루션 AVIEW 연구성과 발표 및 시연
AI 기반 AVIEW CAC가 관상동맥석회화 판독에서 인간 전문가와 견줄 만한 높은 신뢰성 공유

[바이오타임즈]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대표)가 오는 18~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SCCT 2024’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SCCT는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심혈관 CT 전문 학회로, 심장 관련 연구 교육 및 임상적 우수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단독 부스에서 최근 미국 흉부 분야가 주목하는 솔루션을 시연한다. AI 심혈관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를 포함해 응급 질환 솔루션 라인업이다. AVIEW CAC는 딥러닝 기반 대량의 심장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관상동맥의 위치를 파악해 4개의 관상동맥 내 관상동맥 석회화를 자동으로 분류 및 정량화하고 ‘MESA(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 다인종 동맥경화 연구 조사)’ 연구에 기반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알려준다. 특히, 흉부 CT 스캔에서 CAC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진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FDA 510(k) 허가도 획득했다. 심장 질환이 아닌 일반 외상과 폐 질환 의심으로 촬영한 흉부 CT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의 정량값을 자동으로 확보하는 기능은,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 전 심혈관 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인 관상동맥 석회화를 발견하고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약제를 처방하거나 확진을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임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심혈관 영상 검출 및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도 시연한다. 치명률이 높은 대동맥 박리를 인공지능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대동맥 박리 진단 보조 부문에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 3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와 함께 지난달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폐색전증 진단 보조 솔루션 ‘에이뷰 피이(AVIEW PE)’, 딥러닝 기반 흉부X선 심혈관 질환 진단 솔루션 ‘에이뷰 하트엑스(AVIEW HeartX)’ 등을 중심으로 응급 질환 판독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대동맥박리, 폐색전증은 급성 흉통 및 호흡곤란을 호소히는 응급 환자에서 반드시 감별해야 할 3대 중증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AVIEW CAC를 활용한 4편의 연구 초록도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AI가 판독 시간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다음의 네 가지 이슈를 중점적으로 공유한다. ▲신뢰성: AVIEW CAC는 CAC 점수 판독에 있어 인간 전문가와 비교해 높은 신뢰성을 보임 ▲효율성: AI 통합으로 판독 시간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됨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다른 이미지 방법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보여줌 ▲혁신성: 추가 방사선 노출 없이 비게이팅 CT 이미지를 사용해 CAC 점수를 효과적으로 판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인 AVIEW CAC가 관상동맥 석회화(CAC) 판독에 있어 인간 전문가와 견줄 만한 높은 신뢰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UCLA 메디컬 센터(The Lundquist Institute for Biomedical Innovation at Harbor-UCLA Medical Center)의 SINA KIANOUSH, MDm MPH와 JAIRO ALDANA-BITAR, MD가 두 편씩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헌 코어라인소프트 북미 법인장은 “이번 학회에서 AVIEW를 기반으로 심혈관 임상 연구의 진전을 시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임상 증거를 발표해 국내외 의료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AI 진단 솔루션의 미래를 지속해서 검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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