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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인베트스 서울, BIO USA 2024 성과 공유회 개최
서울바이오허브-인베트스 서울, BIO USA 2024 성과 공유회 개최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6.24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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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라이선싱, 공동 연구, 판매 네트워크 발굴 등 160건 이상 파트너링
지속적인 후속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 것
2024년 6월 3일, BIO USA 2024 기간 중 지원 기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현지 VC 및 전문가와 ‘Seoul Bio Forum’ 개최 후 단체 사진(사진=서울바이오허브)
2024년 6월 3일, BIO USA 2024 기간 중 지원 기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현지 VC 및 전문가와 ‘Seoul Bio Forum’ 개최 후 단체 사진(사진=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타임즈] 서울바이오허브는 인베스트 서울과 함께 서울 소재의 유망 바이오 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BIO USA 2024를 지원했다. 양사는 지난 6월 19일 참가기업과 후속 면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에 의미 있는 성과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전 세계 70여 개국, 1만 9,000명이 찾은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6.3~6.6, 이하 BIO USA)’에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인 1,300명 이상 참석했다. 올해 BIO USA는 미국 정부의 생물보안법으로 타격을 받은 중국 기업들의 참여가 줄며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스타트업들도 이제는 BIO USA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데뷔무대로 생각하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며 공격적인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바이오허브와 인베스트 서울이 선정해 BIO USA 2024에 참여한 기업 10곳은 ‘메디웨일, 메디픽셀, 바스젠바이오, ㈜베르티스, 브렉소젠 주식회사, ㈜에임드바이오, 주식회사 큐어버스, ㈜프레이저테라퓨틱스, 프로티나’이다. 이들 기업은 5: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1:1 파트너링 및 바우처 지원, 현지 VC와 투자설명회 및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했다.

참여 기업들은 BIO USA 기간 글로벌 기업, VC, 병원 및 연구소 등과 1:1 파트너링을 통해 투자유치, 기술이전, 공동 연구 및 임상 등 160건 이상의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에서 CDA를 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들 기업은 이번 BIO USA 참가를 통해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발굴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신뢰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후속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는 기업별 주요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미국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기업의 IR 피칭 전략(Micheal McClune, Los Angeles Venture Association 공동의장) ▲LA 생명과학 생태계 및 협력 기회(Dave Whelan, 전 BioscienceLA CEO)를 주제로 한 화상 발표도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에 감사하면서도 현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면담자의 정보 및 니즈를 기업에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신뢰를 만들어 CDA까지 진행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과 함께 기업 성장에 따른 뒷단의 지원에도 관심을 요청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지원 경험과 참여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USA 2025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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