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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흐려지는 백내장, 자신에게 맞는 안과 렌즈로 수술해야
눈앞이 흐려지는 백내장, 자신에게 맞는 안과 렌즈로 수술해야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4.26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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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남양주 빛드림안과의원 신범호 원장
도움말=남양주 빛드림안과의원 신범호 원장

[바이오타임즈] 최근 안구 질환 중 하나인 백내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보통 노화가 주된 원인이나 외상, 약물부작용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백내장의 주요 증상은 시력 저하로 사물이 뿌옇게 보이며 색감 이상도 나타날 수 있다. 백내장 초기에는 백내장 진행을 늦추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나 근본적인 치료는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수정체의 역할을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통하여 가능하다.

안과전문의에게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환자는 제거된 수정체를 대신할 적절한 인공수정체 종류를 선택하기 위해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환자의 생활습관, 직업, 취미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이식할 단초점 혹은 다초점 렌즈의 종류를 결정한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전자기기 사용, 당뇨 등으로 인한 안구 노화가 앞당겨지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백내장 환자가 즉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 증상이라면 안과 전문의의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증상이 진행되어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의료진은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와 증상을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수술 후에도 만족스러운 시력 회복을 위해 신중한 상담과 후속 관리를 제공한다.

남양주 빛드림안과의원 신범호 원장은 “백내장은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변화이지만, 적시에 수술을 통해 적절한 렌즈를 삽입하면 수술 전과 후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며, 증상 발현 시 늦지 않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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