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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그룹, 기업가치 1.2조 달성…“한미와 통합 발전 목표”
코리그룹, 기업가치 1.2조 달성…“한미와 통합 발전 목표”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1.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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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그룹 신약 개발 50년 전통, 코리그룹 혁신 바이오 신약으로 이어가고 있어
코리그룹, 임종윤 개인 회사 아닌, 한미약품 그룹 관계사·계열사임 밝혀
관계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지분 확보 통한 계열화 진행 예정

[바이오타임즈] 코리그룹(COREE Group)이 그동안의 연구개발(R&D) 성과와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1.2조 원으로 키웠으며, 동시에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이 만들어 온 신약 개발 50년 전통 DNA를 혁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로 계승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코리그룹은 임종윤의 개인회사가 아니라 한미약품 그룹의 관계사이자 계열사임을 강조했다.

한미약품 그룹 관계사 코리그룹은 임종윤 회장(한미약품 사장)이 2009년 홍콩에 설립한 R&D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 투자기업이다. 코리그룹은 북경한미약품에서의 성장 경험을 토대로 기존 케미컬 위주의 한국 제약산업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한미약품 그룹의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준비해왔다.

코리그룹은 미래 헬스케어 산업은 바이오 신약과 AI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으로 진일보하게 변화할 것이라 보고, 자체 연구개발과 함께 관련 국내외 기술기업과의 제휴 및 투자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다. 현재 일부 파이프라인은 조만간 상업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을 위해 해외 유수의 대학교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미국 FDA 및 EU 등 글로벌 규제기관 네트워크도 확보하는 등 다가올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코리그룹 기업가치 자료(2022년 코리홍콩 연결기준, 감사기관 KPMG)(사진=코리그룹)
코리그룹 기업가치 자료(2022년 코리홍콩 연결기준, 감사기관 KPMG)(사진=코리그룹)

코리그룹은 현재 R&D 성과를 통해 현재 약 1조 2,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024년 추정이익은 약 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사장, 한미약품 BD총괄사장 및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과 함께 한미약품 신약 개발을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과 신약 개발에 대한 글로벌 통찰력을 바탕으로, 가장 우선으로 국내외 분야별 인재 및 글로벌 신약 연구 산학연 네트워크부터 구축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코리그룹은 임종윤의 개인회사가 아니라 한미약품 그룹의 관계사이자 계열사로서 하나의 한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그룹과 한미약품 그룹이 제2의 현대차-기아차 모델과 같이 상호 보완하는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사업적으로는 애보트(Abbott), 패밀리브랜드는 존슨앤존슨(J&J)으로 표현될 수 있다”면서 “코리와 한미가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헬스케어 그룹으로 통합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코리그룹은 관계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지분 확보를 통한 계열화를 진행 예정”이라며 “홍콩 증시가 반등하고 가족 간 합의가 이뤄진다면 한미사이언스 지분 51%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고 전해진다.

현재 코리그룹은 휴먼 모유 올리고당(HMO) 대체제 개발, 항암바이옴, 이탈리아 현지 대사진단 검진센터 구축, 디지털 치료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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