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생식의학 전문기업 주식회사 그리니쉬(성인성 대표)가 난임전문 브랜드 ‘셀포닉’을 신규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포닉은 생명탄생을 위한 따뜻한 바이오 과학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난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셀포닉은 ‘Cell’(세포), ‘抱’(안을 포), ‘Technic’(기술)의 뜻이 합쳐진 의미로 생명 탄생의 과정에 관여하는 따뜻한 기술을 뜻한다. ‘생명탄생의 온 과정을 돕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서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난임 부부가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니쉬는 정자의 생존율 및 운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난임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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