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위기 단계 심각 경보 발령
발병 농장 17곳 사육 중인 소 900여 마리 모두 살처분
11월 초까지 백신 170만 마리 분 추가 도입 예정
발병 농장 17곳 사육 중인 소 900여 마리 모두 살처분
11월 초까지 백신 170만 마리 분 추가 도입 예정
[바이오타임즈] 지난 20일 충남 소재 한우농장에서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발생 3일 만에 경기도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해 한우 농가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0일 충남 서산의 한 한우 농장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이 확인된 이후 23일 오후 5시 기준 경기 김포∙평택∙화성, 충남 서산과 당진, 충북 음성 등 총 17곳에서 발생했다. 누적 살처분 대상은 900여 마리에 달한다.
럼피스킨병 전파 방법과 주요 증상, 예방법은 무엇일까?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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