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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맥스, 한국 MS ‘의료 AI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피맥스, 한국 MS ‘의료 AI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8.3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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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 기술 기반 글로벌 의료 AI 시장 확대에 나서
AI 기반 다중 모델(MultiModality) 기반 의료용 SaaS(SaMD)인 메디오맥스로 선정돼
왼쪽부터 피맥스 최고연구책임자 이경수 CRO, 한국MS 오유열 상무(사진=피맥스)
왼쪽부터 피맥스 최고연구책임자 이경수 CRO, 한국MS 오유열 상무(사진=피맥스)

[바이오타임즈] 메디컬 AI 전문 기업 피맥스(PMX, 대표 김한석)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창업자인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마중 프로그램’은 MS와 중기부가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주 대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발전, 교육 세미나, 시장 개척 지원, 투자 기회 및 홍보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참여하는 피맥스와 같은 야심찬 스타트업들에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피맥스는 마중 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한국 MS의 소개로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ISV 성공프로그램에도 지원했다. 글로벌 MS ISV 성공프로그램은 MS의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MS 에저(Azure) 클라우드 장터(Market Place)에서 각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최근 개최된 마중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피맥스는 의료 이미지 데이터 기반 메디오맥스(MediOmx)플랫폼 솔루션을 공개해 마중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메디오맥스는 최전선의 의료현장에서 의료 종사자가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다중 모델(MultiModality) 기반 의료용 SaaS(SaMD)이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는 의사가 전용 판독실에서 의료 이미지를 수동으로 캡처, 검토 및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과 의사 요구의 A.I 소프트웨어들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피맥스의 메디오맥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의료 이미지 데이터와 의료 AI 관련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하면서, 의료데이터를 학습(Training) 하고 의료 A.I를 적용하는 것을 자동화하는 통합 시스템을 제시한다.

피맥스 측에 따르면 “메디오맥스는 의료데이터를 저장 및 운송, 그리고 각국의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데 필요한 보안과 인증 및 데이터 전송 기술을 확보한 국내 최초 SaMD, 의료 A.I 전용 플랫폼이다. 국내의 많은 영상 기반 A.I 기업들의 의료 A.I 소프트웨어들의 미미한 매출과 더딘 연구 성과를 타개하기 위하여, 피맥스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후, 의료 A.I의 연구 개발 증대와 시장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맥스의 체스토맥스(ChestOmx)는 바이러스에 의한 폐 섬유화 중증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A.I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비엔나에 본부를 둔 스타트 어스 인사이트(Start Us Insight) 조사기관에서 코로나 팬데믹 후 세계를 선도할 5개 스타트업 A.I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체스토맥스는 메디오맥스 플랫폼 위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피맥스의 의료용 A.I 클라우드가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은 우리 기술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한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지원 및 리소스를 통해 의료 A.I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 가속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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