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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시력교정 진행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더운 여름철, 시력교정 진행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은?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8.14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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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
도움말=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

[바이오타임즈]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땀으로 인해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렌즈를 착용할 경우 물놀이 시 감염될 위험이 커지는 등 덥고 습한 날씨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에 있어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철에 수술하면 회복 속도가 느리거나 상처가 덧나지는 않을지, 수술 이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을지 등의 우려로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여름 무더위와 시력교정술은 큰 관련이 없으며, 수술 전 주의사항들만 잘 지켜준다면 큰 문제가 없다.

보통 시력교정이 진행되는 수술실에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항온·항습 장치가 있어 일 년 내내 같은 환경에서 수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교정술의 경우 계절과는 상관이 없다.

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은 “여름철 라식 이후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나 실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 기기의 바람이 얼굴을 직접적으로 향할 경우 안구건조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바람이 안구에 가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날씨의 경우 외출할 때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놀이의 경우 시력교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가능하지만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물놀이 시에는 물안경을 착용하도록 하며, 물놀이가 끝났다면 인공눈물로 눈을 헹궈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시력교정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안구 상태와 생활 환경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등 각자의 방식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있기에 정밀검진과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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